[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기안84 사무실 견학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무실 개업 소식을 알렸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시끌벅적한 사무실 개업식을 치르기도 했다.

최근 주호민은 기안84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안84 작업실 견학"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주호민 작가와 김풍, 이말년, 기안 84가 사무실 앞 계단을 배경으로 작업복을 맞춰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의 경직된 자세와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기안84 웹툰으로 잘나가시더니 사무실 차리셨군요”,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호민은 웹툰 작가 김풍, 심윤수, 이말년과 함께 지역 축제를 찾아 떠나는 탐방기를 다룬 SBS플러스‘축제로구나’에 출연한 바 있다.

김영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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