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인천경찰 간부 A씨가 불법 촬영물을 만들다가 덜미를 잡혔다.
12일 인천 경찰 측은 "경찰 간부 A씨가 불법 촬영물 제작을 시도하다 적발됐다"고 전했다.
인천 경찰 간부 A씨는 현장에서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자택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현재 A씨에 대한 기초적인 수사는 마쳤다. 정식 소환해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의자는 인천의 한 상점 건물의 화장실에서 휴대폰으로 여성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인천 경찰 간부 A씨는 다량의 알콜을 섭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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