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황후의 품격'이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은 총 48부작으로 오는 2019년 2월 초 종영 예정이다.
장나라가 대한제국 황후 오써니 역을, 최진혁은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을, 신성록은 대한제국 황제 이혁 역을, 이엘리야는 왕실 황제전 비서팀장 민유라 역을 맡았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31회에서는 오금모(윤다훈 분)가 이혁(신성록)에게 분노했다.
이날 이혁은 다친 오써니(장나라)에게 향했다. 하지만 이혁은 황후전 앞에서 "내가 가면 황후가 더 불안해하지 않을까"라며 돌아섰다. 가려던 이혁은 또 "아니지. 난 엄연히 황후 남편인데"라고 오써니에게 향하다가 "오지 말라고 하면 싫어하겠지"라며 갈팡질팡했다.
그러던 중 오금모가 등장, 이혁에게 "나쁜 자식아"라며 화를 냈다. 오금모는 "네가 그러고도 인간이야? 얼마나 더 우리 써니를 괴롭혀야 직성이 풀리겠어"라고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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