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션이 화제다. 그는 주옥같은 명언들을 쏟아내며 감동을 선사해왔다.
션은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션은 강연에서 결혼 후 하루에 1만원씩 4년 동안 모아서 기부했더니, 1,461만원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션은 ‘결혼 15년 차’지만 아직도 정혜영과 신혼처럼 사랑하면서 살고 있다.
앞서 션은 한 방송에서 “(결혼은) 원석을 만나 그 원석을 나로 하여금 보석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보석이 돼가는 모습을 보는게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일일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션은 “아내와 결혼할 때 ‘선을 놓지 말자’, ‘남자, 여자로서 매력도 갖고 살자’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며 “아내에게 아직도 남자로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션은 아내와 의견이 다를 때 갈등을 일으키지 않고 문제를 해결 하는 방법, 육아 꿀팁 등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션은 “저는 여자가 가장 행복할 때는 ‘아내’도 아니고 ‘엄마’도 아닌, ‘여자’로 살 때라고 생각한다” 등 주옥같은 사랑꾼 ‘명언’까지 남겨 모두를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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