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송혜교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혜교 나이는 2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진 상황. 81년생인 송혜교는 올해 나이 39살이다.

박보검과 12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동갑 커플이라고 해도 전혀 모를법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송혜교는 자신의 동안 관리 비법으로 “쉴 때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는 “사적으로 친구를 만날 때도 최소한의 화장만 하려고 한다. 30세가 지난 이후부터는 저염식을 하고 운동을 병행한다”라며 "매일 런닝을 하고 정기적으로 요가를 하거나 날씨가 좋을 때는 집 근처 공원에서 산책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혜교는 '남자친구'에서 정치인의 딸로 태어나 타인의 시선 속에서 짜인 인생을 살아온 차수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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