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배우 박하나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하나는 31일 자신의 SNS에 "2018년 마지막 날, 잠이 오질 않네요. 올 한 해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박하나는 이어 "2019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박나하 올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도 덧붙였다.

사진에는 반팔 티셔츠 차림에 길게 머리를 늘어트린 박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박하나는 양 볼에 있는 하트 필터에 손을 가져다 대며 포즈를 취했다.

팬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우님도 수고하셨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 30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공개 연애 중인 사실을 발표했다. 박하나는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 기사도 났다”라고 당당히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그녀의 남자친구는 동갑내기 한의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