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2018 MBC 연기대상' 대상 영광..."함께 연기를 한 모든 선후배들 존경"
배우 소지섭, '2018 MBC 연기대상' 대상 영광..."함께 연기를 한 모든 선후배들 존경"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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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은 '내 뒤에 테리우스'의 배우 소지섭/사진=MBC <br>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은 '내 뒤에 테리우스'의 배우 소지섭/사진=MBC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소지섭은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미스터리로 가득한 전직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우연히 앞집 쌍둥이들의 베이비시터가 되는 '김본' 역할을 맡아 폭 넓은 열연을 펼쳤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요원으로, 때로는 쌍둥이들과 다정하게 어울리는 삼촌 같은 모습으로, 또 쌍둥이들의 엄마인 극 중 고애린과는 애틋한 멜로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은 '최우수연기상'까지 2관왕에 오르며 '내 뒤에 테리우스'를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 

소지섭은 수상소감에서 "'내 뒤에 테리우스' 하는 동안 매우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함께 연기를 한 모든 선후배들 존경하고, 스태프들과 팬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강기영과 대상 공약인 코코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한 소지섭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하시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덕담을 덧붙였다.

올해 '2018 MBC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로는 '붉은 달 푸른 해'의 김선아,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 '나쁜형사'의 신하균, '숨바꼭질'의 이유리, '검법남녀'의 정재영, '이별이 떠났다'의 채시라 등 총 6명이 올랐으며, 드라마 PD, 시청자위원회, 평론가 및 기자들의 심사와 시청자들의 투표를 종합해 영예의 ‘대상’을 선정했다.

한편 이날 '내 뒤에 테리우스'는 대상 외에도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상과 '작가상'에 오지영 작가, '우수연기상'에 '고애린' 역할로 열연한 정인선, '청소년아역상'에 '준준남매'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건우, 옥예린까지 상을 받으며 6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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