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 이은재기자] 지난 11월 4일 타계한 고 신성일 영화배우의 49재가 2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진관동 삼각산 자락에 있는 진관사에서 미망인 엄앵란 여사와 유가족, 정진우·문희·이장호·박성배·한지일·신영일 씨 등 영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의식으로 올려졌다.
고려시대 창건된 유서 깊은 고찰인 진관사는 생전의 고인과 엄앵란 부부가 젊은 시절부터 발길을 옮긴 곳이고 인연을 나누어 온 스님들도 있어서 49재 제사상을 진관사에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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