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 행사장에서 12월 22일(토)~25일(화)까지 4일간
[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지난 4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시아권 최초로 1호점을 오픈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비 파티세리 서울(B. Patisserie Seoul)’이 오는 12월 22일(토)~25일(화)까지 4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 행사장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손색없는 비파티세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퀸아망 6종(클래식, 모카, 초콜릿, 베리, 마차, 블랙쎄서미)과 스콘 3종(클래식, 라즈베리 초콜릿, 블루베리 레몬), 크로아상 3종(클래식, 초콜릿 바나나 아몬드, 시즈널 아몬드)을 판매할 예정이다.
‘비파티세리’는 벨린다 렁(Belinda Leong)과 미쉘 수아즈(Michel Suas)가 샌프란시스코 현지 문화와 프렌치 스타일 페이스트리를 조합한 매장으로, 오랜 기간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잔 베이커리(artisan bakery) 브랜드이다.
‘비 파티세리 서울’은 4층 건물에, 1~2층은 비 파티세리 베이커리 매장, 3~4층은 샌프란시스코 현지 커피 브랜드인 사이트글라스 커피(Sightglass Coffee)를 제공하는 카페로 운영중이다.
한편,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프로모션으로 퀸아망 5개 이상 구매 시, 퀸아망 클래식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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