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그날의 분위기'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모은다.
그날의 분위기에서 '철벽녀' 수정을 연기한 문채원은 촬영 중 실제로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날의 분위기'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을 당시 문채원은 "아마 (소품용 소주) 준비를 미처 못한 것 같다"며 "입에 딱 들어가는데 맛이 달더라. 다 마시고 소주인 것을 알았다. 냄새는 쓴데 술이 달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유연석 역시 "술을 따는데 '딱' 소리가 났다. 새거더라"고 회상했다.
극중 문채원 파트너 유연석은 유능한 스포츠 에이전트 재현 역을 맡았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로맥틱 코미디 영화다. 19일 오후 1시30분 채널CGV에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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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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