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스터디카페 반은 창원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1전시장에서 개최된 창원창업박람회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참가와 관심이 이어져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최근 들어 매장과 매출관리가 용이하고, 인건비 지출이 낮은 스터디카페 창업에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를 보여주듯 이번 창원창업박람회에서도 스터디카페 반에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제는 요식업계에서 무인결제기기가 도입된 매장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쉬운 매출 관리와 인건비 절감이라는 큰 장점 때문에 타 창업아이템에서도 무인운영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스터디카페 반 역시 무인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매장을 매우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스터디카페 반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학습 전문가들의 공간 기획에 있다. 단순히 예쁜 공간이 아닌 학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책상의 높이나 조도, 인테리어 색상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며 2년의 시간을 쏟아부었다. 여기에 오랜 기간 동안 교육 사업에 종사하며 쌓아온 학습 환경 조성에 대한 노하우를 더해 개개인의 선호도를 반영한 7가지 공간을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철저한 이용자층 분석으로 상권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찾아내고 점주의 의견을 반영하여 해당 지점을 개별 디자인하며 운영과 마케팅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문가인 본사 담당 직원이 직접 교육한다.

스터디카페 반의 정승욱 이사는 해운대 장산점에서 나흘간 진행된 무료 체험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대다수가 실제 등록으로 이어진 사례를 제시하며 공간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일산점 계약과 함께 창업박람회의 방문객 다수가 실제로 운영매장을 재방문해 성공 창업의 동반자로 스터디카페 반을 주목하고 있다.

자세한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미화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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