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태풍 '콩레이'가 빠르게 북상 중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1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6㎞속도로 빠르게 북북서진하고 있다. 다만 '매우 강한 중형급'이던 '콩레이'는 현재 '중간 강도의 중형급'으로 약해졌다.
6일까지 제주도에는 500㎜가 넘는 폭우와 강풍이 예상된다. 제주도는 6일 오전, 남해안은 6일 오후가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기상청은 전날 '콩레이'가 제주도를 6일 오전 8시경을 지날 것으로 내다봤으며, 부산은 오후 3시~6시로 태풍이 가장 근접해 지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까지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며 "태풍이 근접해서 통과하는 6일과 7일 사이에는 폭풍해일 가능성도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침수 피해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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