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창립 10주년 맞아 새로운 CIㆍ엠블럼 공개
NEW 창립 10주년 맞아 새로운 CIㆍ엠블럼 공개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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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10주년 엠블럼" "NEW 그룹사_계열사 로고"
NEW 그룹사 계열사 로고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가 새로운 그룹사 CI와 6개 계열사 BI를 11일 공개했다.

NEW 측은 "새로워진 CI와 BI는 콘텐츠의 ‘화합(Harmony)’을 키워드로 한다"며 "자연스럽게 연결된 3개의 원과 다층적인 그라데이션 컬러는 영역의 경계를 넘어서 NEW가 채워갈 역동적이며 무한한 콘텐츠 세상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년, 각각의 콘텐츠 분야에서 프로젝트 기반으로 움직였던 6개의 자회사가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언제든지 유기적으로 통합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국내외 어떤 파트너와도 융합하는 유연성으로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기회와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다.  

"NEW10주년 엠블럼" "NEW 그룹사_계열사 로고"
NEW 10주년 엠블럼  

이와 함께 NEW의 2018년을 기념하는 10주년 엠블럼도 선보인다. 기념 엠블럼은 2019년 9월까지 1년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08년 영화투자배급으로 시작한 NEW는 설립 5년 만에 메이저 투자배급사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음악(뮤직앤뉴), 글로벌 판권유통(콘텐츠판다), 스포츠 마케팅〮커뮤니케이션(브라보앤뉴), 멀티플렉스(씨네Q), 영화∙드라마 제작(스튜디오앤뉴)까지 엔터테인먼트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며 종합 콘텐츠 유통사로서의 토대를 다졌다. 

김우택 NEW 회장은 "지난 10년간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 왔다. 개별 콘텐츠에 집중하며 한 분야씩 의미있게 진출했고, 현재 6개의 사업부가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NEW가 도전과 신뢰, 재미와 감동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리선 기자
김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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