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곽민정 기자] 걸그룹 베리굿의 신곡 ‘풋사과’ 뮤직비디오 속 남자 주인공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베리굿의 첫 정규 앨범 'Free Travel'의 타이틀 곡 '풋사과'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 남자 주인공이 조각 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베리굿 소속사 관계자는 “ ‘풋사과’ 뮤직비디오 속 남자 주인공은 하얀돌이앤엠 소속 손승국 배우다”며 “매력 넘치는 남자 주인공으로 분해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를 기대 이상으로 잘 표현해 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풋사과' 뮤직비디오에서 손승국은 스포츠카 옆에 기대어 지나가던 베리굿 멤버 조현에게 사과를 보여주며 잘생긴 '조각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흰색 스포츠카와 흰색 슈트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베리굿 '풋사과'는 사랑에 약한 수동적 존재가 아닌 능동적으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위트 있게 풀어낸 곡. 세련된 비트 위에 트렌디한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를 가미한 신나는 댄스트랙이다.

한편 손승국은 네이버 웹드라마 ‘사랑기억에머물다’ 에서 냉철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지닌 인물인 우민영 역을 연기해 인기를 얻었다.

곽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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