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곽민정 기자] 솔로가수 사무엘(SAMUEL)이 오는 9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무엘은 지난 8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팬카페 등을 통해 자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I’m Ready’ 개최 소식을 전했다.
사무엘의 첫 단독 콘서트 ‘I’m Ready’는 오는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SIXTEEN’으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사무엘은 이로써 1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무엘은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곡 ‘식스틴(Sixteen)’을 비롯해 ‘캔디(Candy)’, ‘원(ONE)’, ‘틴에이저(TEENAGER)’ 등 그동안의 활동 곡들을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무대 효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무엘은 오는 13일 첫 방송하는 XtvN 드라마 ‘복수노트2’ 촬영에도 임하고 있으며, 아리랑TV '팝스 in 서울' MC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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