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곽민정 기자] 트로트 가수 성국이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2승에 성공했다.
성국은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전국 이야기 대회-도전! 꿈의무대 코너에 출연,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감격의 2승을 차지했다.
앞서 성국은 지난 방송에서 하늘에 계신 어머님을 떠올리며 태진아의 '사모곡'을 불러 많은 시청자의 공감과 눈물을 흘리게 하며 1승에 성공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성국은 1승 후 어머니 산소에 찾아가서 “어머니 행복하시죠? 저도 행복합니다. 앞으로 힘들고 지친이들에게 희망의 노래를 즐겁고 같이 뛰어놀 수 있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음을 전했다.
또 2승 후 그는 “제게 세상을 살아가는 가치와 음악을 하는 이유를 알게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성국은 오는 8월1일 방송되는 ‘아침마당’에서 3승 도전에 나선다.
한편 성국은 지난해 11월 트로트곡 ′당 떨어져요′를 발표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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