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27일 개봉한 영화 '마녀'가 동시기 개봉작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녀'는 28일 9만4400명의 관객을 동원해 '탐정:리턴즈'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만4229명이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탐정:리턴즈'는 같은 날 6만8142명으로 2위에 내려앉았으며, 3위는 2만5789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허스토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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