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인성 사진작가] 활짝 핀 꽃들 사이로 나비들이 화려한 날갯짓으로 봄을 알립니다.
오랜만에 찾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는 새 단장한 나비 정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배추흰나비, 호랑나비 등 10여 종의 형형색색 나비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군무는 탄성을 자아냅니다. 1년 내내 계절 별로 다양한 나비와 꽃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나비를 바라봅니다. 저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설레입니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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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성
풍경 사진 전문 작가로 활동. 서울불꽃축제 사진공모전 입상. 서울시 공원 사진가 활동 및 남산 둘레길 걷기 축제 사진 전시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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