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020년 신한이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일 조 회장은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신한금융그룹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금융이 아닌 분야까지 확장된 시각을 갖고 새로운 시장과 성장 기회 발굴에 매진해야 한다"며 "기회가 왔을 때 M&A를 비롯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연내 설립을 목표로 한 신한리츠운용과 같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임직원에게 2020프로젝트를 위한 총 5가지 목표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미래지향적 재구축 △원신한(One Shinhan) 전략의 강력한 실행 △기회와 리스크에 대한 확장된 탐색 △몰입과 열정의 강화 △따뜻한 금융을 포함한 신한문화 재창조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조 회장은 "단번에 날아올라 하늘 높은 곳까지 이르겠다는 일비충천(一飛沖天)의 자세로 가슴 뛰는 신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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