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10일 스튜디오킬러웨일에 따르면 엄태웅은 '마음이2' 이정철 감독이 연출한 영화 '마지막 숙제'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은 임시 담임이 된 선생님과 각자의 색깔로 마지막 숙제를 이뤄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극 속 엄태웅은 아이들에게 꿈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치고자 자신만의 독특한 수업을 이어가는 임시 담임 ‘김영남’을 맡았다.
엄태웅은 “오랜만에 참여한 작품이라 의미가 있다.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복귀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영화 '가족'에 이어 다시 한번 만난 이정철 감독에 대해서는 “신인일 때부터 함께 한 오래된 인연이다. 뚝심 있는 감독님이기에 흔들림 없는 믿음을 얻었다. 이 작품을 감독님과 같이하게 된 건 행운”이라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엄태웅은 사립초등학교의 임시 담임을 맡게 된 교사 ‘김영남’ 역에 대하여 “이런 선생님이 있었으면 조금 더 재미있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냈을 것 같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또 “'마지막 숙제'는 이정철 감독님만의 담담하지만 섬세한 연출로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영화”라고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배우 박상면이 현실주의자 교감 역으로, 전수경이 학부모들의 눈치만 보기 바쁜 교장 역으로 등장한다. 또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극성맞은 학부모회장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그룹 인피니트 출신의 이성종이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영화 '마지막 숙제'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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