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 시각 원리 교육으로 영화작가의 꿈 키워줘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광명큰빛영화제/젠더와예술문화연구원(대표 강은아)’이 5월 어린이날 관련 기념행사로 운영한 ‘영화놀이, 빙글빙글 착시마법 체험’ 부스가 호응을 얻었다.
체험 부스에서 선보인 ‘잔상효과와 영화원리’ 놀이 프로그램은 1834년 영국 수학자 윌리엄 조지 호너가 고안한 원기둥 형태의 초기 애니메이션 장치인 조트로프(Zoetrope)를 응용해 영화의 원리와 창의성을 일깨워 주는 체험교육이다. 장치 내부에 연속으로 동작 그림이 부착되어 회전하면 외부 틈 사이로 그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이어서 1877년에는 샤를 에밀 레이노가 중앙에 다각형 거울을 배치한 프락시노스코프(Praxinoscope)를 고안해 그림을 반사시키는 방식으로 발전시켰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조트로프는 이 두 장치의 원리를 활용하고 변형시킨 것으로, 다양한 장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조트로프를 회전시키면서 마술 같은 그림놀이를 즐겼다.
이번에 진행한 체험형 부스는 미래의 영화산업을 이끌어 갈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화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활동이라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을 포함해 교육 문화예술인들과 영화인단체의 눈길을 끌었다.
요즘 봉준호, 이정재, 송강호 등 세계적인 영화인을 롤 모델로 영화작가나 배우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때에 맞추어 광명시가 제정한 영화축제 행사주관 기관의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서 성과 있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Tag
#광명큰빛영화제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