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넷플릭스가 새 시리즈 '동궁'(가제)의 제작을 확정 짓고 배우 조승우, 남주혁, 노윤서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이 작품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역 후 첫 작품인 남주혁은 극 속에서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인물 ‘구천’으로 변신한다. 귀신을 칼로 베어 죽이는 능력을 지닌 구천은 왕실에서 벌어진 괴이한 사건을 해결하기 궁궐에 잠입, 상상도 못한 어둠의 세계를 마주하는 인물이다.
노윤서는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궁녀 ‘생강’ 역을 맡았다. 생강은 평생의 저주라 여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구천과 함께 궁의 비밀을 파헤쳐나간다.
조승우가 분한 ‘왕’은 궁에 깃든 저주를 풀기 위해 구천과 생강을 비밀리에 불러들이는 인물이다. 선정을 펼치지만, 그 뒤에 깊은 어둠도 드리운 왕의 복잡한 면을 밀도 있게 그려갈 전망이다.
'불가살', '손 the guest' 등을 통해 한국형 오컬트의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해온 권소라⋅서재원 작가와 '악마판사', '붉은 달 푸른 해' 등을 연출한 최정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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