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제2의 전성기 맞아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송하윤이 ‘정수민’이란 캐릭터를 1년동안 준비했다고 말했다.
22일 공개된 매거진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송하윤은 배역 속 역할을 연구하기 위해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에 공부하듯 캐릭터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프로파일러 분들께 자문까지 구했다”고 밝혔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여성이 10년 전으로 돌아가 2회차 인생을 살면서 이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극 속 송하윤은 '절친' 행세를 하면서 친구의 남편을 유혹하는 정수민 역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했다.
역할에 흠뻑 빠져서 열연을 펼쳤던 그는 “연기를 하면서 우울증이 생긴 적은 없다. 힘든 적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건강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연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선배들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던 촬영으로 온전히 캐릭터 자체가 되지 않더라도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이 많다는 걸 발견했다”고 말했다.
송하윤은 2003 'KBS 상두야 학교 가자'로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쌈, 마이웨이', '마성의 기쁨', 영화 '완벽한 타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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