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금 2천만 원 전액 포함
- 광고 모델 하림, 세라젬 기업도 3500만원 상당 협찬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배우 이정재가 원로영화인 단체에 5천만 원을 기부한다.
이정재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주최 제13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대상을 받은 시상금 2천만 원 전액을 포함한 5천만 원의 후원 성금을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원로회(회장 이해룡)에 전달한다.
전달식은 오는 12월 4일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사무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해룡 한국영화인원로회 회장을 비롯해 문철재 사무총장과 운영임원인 배우 오경아, 엄유신, 최주이, 김하림, 조상구, 한지일, 정지희, 서영석을 비롯해 노기흘, 김영배, 마용천 기술 스태프 출신 원로영화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배 영화인이기도 한 이들은 전달식에서 후배 이정재의 따뜻한 배려에 고마움을 표할 예정이다.
이정재는 “영화에 젊음을 바친 선배들이 가난과 병고로 힘겹게 살고 있다는 소문을 가끔 전해들을 때마다 선배들의 후광을 입은 후배의 한사람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졌고 종종 쓸쓸하게 떠나셨다는 부음을 접하면 가슴이 아팠다”며 성금 기부 동기를 밝혔다.
아울러 이정재의 이번 선행 소식에 그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식품기업 하림에서도 장인라면, 즉석밥, 유니자장면 등 3천만원 상당의 식품을, 안마 건강기구 메이커인 세라젬에서는 대당 500만원 상당의 ‘마스터 v7’을 협찬,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재는 1993년 연기활동을 시작해 '젊은 남자', 하녀', '관상', '암살' 등 영화와 TV드라마 '모래시계' 등 40여 편의 작품을 비롯해 작년 애미상 남우주연상의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영화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영화 '헌트'의 감독으로도 활동하며 글로벌 스타로 국내외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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