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구교환 "시즌2, 호열의 변화...달라진 모습에 낯설어할 수도"
'D.P.' 구교환 "시즌2, 호열의 변화...달라진 모습에 낯설어할 수도"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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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사진=매거진 ‘지큐 코리아’
배우 구교환. /사진=매거진 ‘지큐 코리아’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구교환이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로 대중과 만난다. 

구교환은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코리아’ 8월호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D.P.'(디피)시즌2는 2021년 방영 당시 군무 이탈 체포조(D.P.)의 이야기로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D.P.'(디피)의 후속작이다. 시즌2는 103사단 헌병대 D.P.조의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서 2021년 공개된 'D.P.' 시즌1에서 구교환은 한호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등장과 동시에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활력을 불어넣는 그의 연기는 화제를 모았고,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과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을 받는 등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배우 구교환/사진=매거진 ‘지큐 코리아’
배우 구교환/사진=매거진 ‘지큐 코리아’

구교환은 이처럼 많은 관심을 받은 한호열 캐릭터에 대해 “호열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기가 어떤 선한 행동을 해도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즌2 에서는) 성장이라기보다 변화가 있었다. 호열의 달라진 모습을 낯설어하는 관객분도 있을 것 같다 새로운 큰 사건이 일어났으니, 사람에게도 변화가 일어나는 건 당연하다”고 답해 한호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배우 구교환/사진=매거진 ‘지큐 코리아’
배우 구교환/사진=매거진 ‘지큐 코리아’

구교환은 ‘모든 것엔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대사를 실수해도 그것대로의 매력이 있다. 나이브함. 어느 장면에서 대사를 하다가 마가 생기거나 대사를 생각해 내려는 내 모습을 볼 때가 있는데, 그것조차 그 상황에 어울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삶에서 이야기하다가 잠깐 마 뜰 때 있는데, 그런 삐끗한 순간도 즐긴다. 특히 저희 같은 작업에서는 정확하게 딱딱 맞아떨어지면 재미없다”며 삶에 대한 마인드를 밝혔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구교환은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그는 셔츠와 청바지, 구조감 있는 컬러 슈트와 니트를 비롯한 런던 보이 무드의 다양한 의상을 안경, 글로브,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활용해 감각 있게 소화해냈다.

한편, 'D.P.' 시즌2는 7월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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