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7월에는 '제1회 조수미 국제 콩쿠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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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천상의 목소리' 성악가 조수미가 세계 3대 성악 콩쿠르 중 하나인 '2023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성악 부분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조수미는 '영국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2017년), '노르웨이 퀸 소냐 콩쿠르'(2019년)에 이어 이번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까지 성악부분 세계 3대 국제 콩쿠르에 참여한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 2019년 퀸 소냐 콩쿠르에는 여왕이 참가한 가운데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조수미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지난 2014년 성악부문 황수미, 2015년 바이올린 부문 임지영, 2022년 첼로 부문 최하영이 우승한 바 있다. 이미 한국의 연주 실력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반열에 올랐다. 올해 성악 부문 본선 진출자 총 64명 중 18명이 한국 출신인만큼, 한국 성악가들의 우수한 실력을 맘껏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콩쿠르의 입상자들은 세계적인 스타덤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콩쿠르인 만큼 공정한 심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는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조수미는 지금까지 참가한 많은 국제 콩쿠르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4년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근교의 성 Chateau de la Ferte- Imbault(페르테 암보 성)에서 '제1회 조수미 국제 콩쿠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 좋은 기량을 가진 성악가들이 많다.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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