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을 잠금해제' 박성웅 "지적이고 젠틀한 인물 표현 위해 고민"
'사장님을 잠금해제' 박성웅 "지적이고 젠틀한 인물 표현 위해 고민"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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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사장님을 잠금해제’ 속 박성웅./사진=ENA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박성웅이 '한국의 스티브잡스'로 변신한다. 

박성웅은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에서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IT 기업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로 열연을 펼친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 작품.

누군가에게 쫓기다 눈을 떠보니 스마트폰 속에 갇히게 된 김선주(박성웅 분)는 하나뿐인 딸에게 돌아가기 위해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야 하는 인물. 그는 자신에게 닥친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통제불능’의 오지라퍼 취준생 박인성(채종협 분)에게 특급 미션을 내린게 된다.  

박성웅은 극속 ‘김선주’ 캐릭터에 대해 “한국의 ‘스티브 잡스’ 같은 캐릭터다. 일단 지적이고 젠틀한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외적으로 의상은 물론, 어떻게 하면 더 CEO 같아 보일지 고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롭고 신선한 소재로 안방에서 영화 같은 드라마를 보시게 될 거다. 스마트폰에 갇힌 사장 선주와 취준생 인성이 함께하는 공조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라고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이 작품은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영화 ‘날, 보러와요’, ‘오케이 마담’ 등을 통해 호평받은 이철하 감독과 넷플릭스 ‘스위트 홈’을 공동 집필한 김형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책임질 예정.  

박성웅은 “원작 자체가 재미있어서, 드라마도 기대가 됐다. 처음 대본을 받고 너무 흥미로웠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12부를 한 번에 다 읽었다”라면서 “작가님의 글과 감독님의 연출력이 만나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오는 12월 7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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