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주터키한국문화원과 하타이광역시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하타이엑스포 계기 한국문화주간 행사가 한-터키 수교 65주년을 맞이해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한국문화주간 행사는 ‘한류, 터키 지중해를 물들이다’라는 이름으로 터키의 남부지역에 있는 하타이와 아다나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를 통해 터키와 한국의 문화적 교류가 더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터키한국문화원 측은 "하타이시(市)에서 열리는 하타이엑스포 및 한-터키 수교 65주년을 맞아 양국 간 문화교류를 더욱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전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한국의 미용을 경험할 수 있는 'K-뷰티', 떡볶이, 달고나, 닭강정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K-푸드', 널뛰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 'K-플레이',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K-패션' 등으로 구성된 문화 체험이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한국 퓨전 국악 그룹 ‘이드’의 공연과 K-팝 아이돌 그룹 '싸이퍼'의 콘서트도 마련됐다.
박기홍 주터키한국문화원장은 “한-터 수교 65주년과 하타이 엑스포를 계기로 문화 소외 지역이라 할 수 있는 터키 남부지역 하타이에 문화원에서 최초로 방문하여 지역별 문화적 균형을 유지하고 지방지역의 한류 팬덤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며 ”현재 문화원에서는 70여개 주를 순회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터키 81개주 전체를 순회하여 터키 전역에 한국문화를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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