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
나사의 수석 연구원이었던
우주 물리학자 칼 세이건은
그의 저서 <창백한 푸른 점>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태초에 신이 우주를 창조하셨다면
이렇게 넓은 우주에서 생명체의
존재를 지구에만 두지 않았을 것이다”
“다른 행성에 존재하는 생명체를
찾는 일을 중단해서는 안된다”
그 책을 거금 5만원 주고 샀다
글·사진=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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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칼럼니스트
만능 재주꾼.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광대화가', 이 시대 마지막 변사. 구성진 입담으로 무성영화 ‘이수일과 심순애’ ‘검사와 여선생’ ‘나운규의 아리랑’ 등에서 '21세기 변사'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한국상영발전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개그맨 출신인 그는 MC, 가수, 배우로도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한국무성영화발전소’와 ‘최영준 유랑극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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