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부르면 간다
독일작가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가 생각났다
향수제조 천재인 주인공은
향기가 부르면 간다
지나친 집착으로
불행한 파국을 맞이한다
지나친 집착으로 천재가 될 것인가
적당한 노력으로 범인이 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글·사진=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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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칼럼니스트
만능 재주꾼.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광대화가', 이 시대 마지막 변사. 구성진 입담으로 무성영화 ‘이수일과 심순애’ ‘검사와 여선생’ ‘나운규의 아리랑’ 등에서 '21세기 변사'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한국상영발전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개그맨 출신인 그는 MC, 가수, 배우로도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한국무성영화발전소’와 ‘최영준 유랑극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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