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고아라가 영화 '슬픈 열대'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후 약 5년 만에 스크린 복귀다.
'슬픈 열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장르의 작품이다. 영화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 등을 연출하며 한국 누아르의 새 지평을 연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고아라는 '슬픈 열대'를 통해 전작에서 보여온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2003년 KBS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한 고아라는 tvN '응답하라 1994', JTBC '미스 함무라비', SBS '해치', KBS2 '도도솔솔라라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해왔다.
'슬픈 열대'는 오는 12월 10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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