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지명도와 풍부한 전문성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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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박상원 배우 겸 교수(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가 공석 중인 문화본부 산하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서울문화재단 측은 18일 이 같이 밝히고 "박 신임 이사장이 공연계에 종사하며 쌓은 높은 지명도와 풍부한 전문성을 통해 재단의 대외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박 신임 이사장은 드라마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와 '모래시계' 등 TV와 영화,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 중년기를 넘어서면서 서울예대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쓰'로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이창기 전 마포문화재단 대표를 서울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재단 선임직 이사에는 서성교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특임교수, 이은미 백석예술대학교 부교수, 이창희 일요신문 편집위원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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