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한 기자(/부산) = 태풍 '오마이스'가 할퀴고 간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는 24일 12시 현재 여전히 세찬 비바람과 강풍으로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오마이스'는 이날 오전 6시경 울릉도 남서쪽 약 6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성질이 변했다. 육상의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오마이스'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경남에는 한동안 강한 빗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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