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냉응용기 전문 기업 DH글로벌은 국내 대기업 브랜드 가전제품을 제조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뉴라이프를 선도할 가전 브랜드 ‘스테닉’을 런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테닉’은 SPECIAL TECHNOLOGY& UNIQUE DESIGN의 약자로, DH글로벌의 독보적인 기술력에 유니크한 디자인을 결합해 쾌적하고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COOL&NEW LIFE PROVIDER를 지향한다. 그 중 스테닉 제빙기는 첫번째 라인업으로 가정용제빙기, 소형제빙기를 선보였다.
스테닉의 제빙기는 자체적인 크리스탈 아이스 공법으로 투명한 투명얼음을 생성한다. 약 10분마다 얼음을 10개씩 생성할 수 있으며 일일 최대 15kg 제빙이 가능해 여름에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유용하다. 디자인은 모던하고 심플한 원톤 컬러 바디에 화이트, 블랙, 핑크 3가지 컬러의 상단 조작부분이 돋보인다. 특히 스테닉은 국내에서 제조, 생산해 안전성이 높고 녹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소재 제빙봉을 사용해 깨끗한 얼음을 제빙한다.
또한 살균 기능이 있는 자외선 램프(UV LED)로 살균이 가능하며, 자동 세척 모드가 탑재되어 있다. 크리스탈 버튼과 쾌속 버튼을 동시에 3초 정도 누르는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50초 동안 내부 세척이 가능하며, 세척 후에는 하부 배수 마개를 열어 손 쉽게 배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충격 소리를 완화해주는 저소음 도어가 장착되어 회사 오피스, 공용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적절하며 상태 표시 램프를 통해 제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당사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앞으로 제빙기 외 냉방가전, 제습기, 에어컨, 의류 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테닉 크리스탈 아이스 메이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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