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광진구청이 코로나19 관련 타지역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2일 광진구청은 "타 지역(동작구) 확진자가 광진구 구의3동 소재 미술학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광진구 24번 확진자와 지난 7월 30일 접촉했다. 이후 11일 광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진구청은 "접촉자에 대해서는 검체채취 및 자가격리 조치를 안내했다"며 "향후 추가 및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구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상에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의 중요성을 잊지말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