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김호중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했다.

7월 30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김호중이 등장하지 않았다. 지난 7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는 백지영, 린, 이해리, 벤, 솔지, 유성은이 출연했다.

앞서 김호중 소속사 측은 '사랑의 콜센타' 하차 이유에 대해 "김호중이 군 입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제작진과 논의 끝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병역판정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고 공익근무를 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그의 빈 자리를 아쉬워했다. "그동안 수고했어요" "안 나오니 재미가 없어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호중은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개최를 앞두고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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