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전영록&이미영 이혼사유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배우 이미영과 딸 전보람이 등장했다.
이미영은 "내가 나이가 들다보니까 다 용서가 되는 것을 느꼈다. 어느 날 전 남편이 TV에 나오는데 얼굴 보면서 '얼굴이 왜 저렇게 변했지...'라고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아프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전보람 역시 "내 생각에는 가정이 있다보니까 아빠가 전화를 잘 안한다. 그래도 나는 다 이해하고 있다. 나도 잘한게 없으니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미영은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서로 간의 사랑이 깨졌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전영록과 이미영은 1985년에 결혼했으며 1997년에 이혼을 했다.
이미영 나이는 1961년생으로 올해 60세이며 전보람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다.
한편 이미영은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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