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13일에 방송된 채널A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김한길&최명길 부부와 황신혜가 함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
황신혜는 김한길과 최명길을 이어준 오작교 역할을 했던 장본인으로 세 사람은 휴게소에서 만남을 가졌다.
최명길은 아들 어진이와 황신혜 딸 진이가 출산 동기라고 말하며 지금까지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창 대화를 이어가던 도중 황신혜는 "SBS 드라마 사랑은 없다를 통해 쵬여길을 만났다. 우리는 이제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라고 말해 30년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내가 언니랑 형부도 이어줬고 언니랑 매니저도 이어줬고, 어진이 소개팅 자리까지 주선해줬다. 나는 김한길&최명길 가족에게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신혜 나이는 1963년생 58세, 김한길 나이는 1953년생으로 올해 68세, 쵬여길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로 김한길♥최명길 나이차이는 9살 차이다.
한편 채널A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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