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영선&봉영식 교수 데이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달콤 한도 초과
모델 박영선&봉영식 교수 데이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달콤 한도 초과
  • 원정희 기자
  • 승인 2020.01.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영선과 봉영식/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캡처
박영선과 봉영식/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캡처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모델 박영선이 봉영식 교수와 '우다사'에 등장해 달콤함 가득한 데이트를 보내 관심이 쏠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영선과 봉영식 교수의 제주 여행기가 공개됐다.

제주에서 맞는 이튿날. 봉영식 교수는 이른 아침 기상해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어설픈 솜씨로 토스트를 만들어냈고, 수차례 실패 끝에 온전한 계란 프라이를 부쳤다. 그 모습에 박영선은 “내게 예쁜 걸 주려고 몇 번이나 했던 건가?”라며 감동했다.

어진 제주의 아침 식사. 박영선은 “아침은 거의 안 먹고 오트밀이나 시리얼 정도를 먹는다. 단 그 외의 식사는 잘 챙겨 먹는다. 패션쇼 있기 한 달 전에 약간 식단조절을 하는 정도”라고 밝혔다. 봉영식 교수는 “잘 드셔서 좋다”며 웃었다.

박영선은 “고맙다. 이렇게 아름다운 아침 식사를 먹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그는 “여자로서 사랑받는다는 느낌. 그런 기분이 좋았다. 맛도 좋았다. 못하는 건데도 열심히 하지 않았나. 그 정성이 맛있었다”며 웃었다.

원정희 기자
원정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