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임직원, 안나의 집에 방한용품 전달 및 노숙인 급식봉사
인터뷰365 이승한 기자 = 손해보험협회 임직원은 20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숙인들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겨울철 방한용품 전달 및 무료 급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안나의 집’은 이탈리아에서 귀화한(1990년) 김하종 신부님을 중심으로 매일 500여명의 노숙인, 장애인 등에게 무료 급식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안나의 집‘의 이웃사랑 정신과 불의의 사고를 당한 피해자를 보호하는 손해보험의 사회안전망 기능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뜻깊은 행사"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손해보험협회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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