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블랙독' 서현진이 선생님이 되기로 다짐했다.
16일오후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 1회에서는 수학여행을 가다 사고를 당한 고하늘(서현진 분)의 학창 시절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하(태인하 분)는 수학여행지로 떠나는 버스 안에서 고하늘 학생(서현진 분)이 엄마랑 통화 중인 것을 봤다.
고하늘은 "나 하나도 안 아파"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하는 그의 다리를 걱정했다. 이어 갑자기 비가 내렸고, 버스는 사고를 당했다.
이어 학생들과 김영하는 버스에서 빠져나와 피신했지만, 고하늘은 다친 다리 때문에 버스 안에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후 김영하는 버스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김영하는 경찰에게 고하늘을 먼저 데리고 나가라고 했고, 고하늘이 빠져나간 순간 버스가 폭발했다.
특히 문제는 김영하가 기간제 계약 교사이기 때문에 보험처리가 되지 않았다. 이에 고하늘은 빈소에서 이 문제로 싸우는 이들을 보고 선생님이 되기로 다짐했다.
한편 '블랙독 증후군' 뜻은 단지 색이 검다는 이유만으로 검은 유기견 입양을 꺼리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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