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윌리엄과 벤틀리가 기부를 위해 귤 수확에 나섰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슈돌')에서는 윌리엄, 벤틀리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시골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는 귤 기부 프로젝트에 돌입해 열심히 귤을 따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윌리엄은 "삼촌 이거 어떻게 따요?"라며 열정을 보인 반면 벤틀리는 귤을 따 귤을 까먹는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벤틀리가 건넨 귤을 맛본 윌리엄 역시 귤 따기 대시 먹방에 돌입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샘 해밍턴을 비롯해 윌리엄과 벤틀리, '슈돌' 스태프들까지 귤 따기에 합세해 귤을 따 복지관에 기부하는 훈훈한 결말을 선보였다.
한편,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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