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우아한 모녀'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극 초반이지만, 시청률 10% 돌파에 성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극중 중심을 잇고있는 최명길 등의 나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한유진(차예련 분)과 차미연(최명길 분)의 은밀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차미연과 한유진은 비행기에 함께 오른다. 차미연은 "파혼이 관건이겠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이에 한유진은 "제가 알아서 잘 할게요"라며 "엄마 딸 믿죠?"라고 답한다.

한편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다. 한편 최명길 나이는 58세다. 이훈 나이는 올해 46세다.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드라마의 인기 속도를 덧붙일 것으로 보인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총 100부작으로 편성됐다. 극 초반인 만큼 후속 정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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