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이수근이 방송에서 래퍼 짱유의 고민 상담을 거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고민 상담자로 짱유가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짱유가 등장하자 "힙합에 취약한데 짱유가 나온 프로그램을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아들과 함께 봤는데 짱유가 탈락하던 날 아들이 '짱유가 떨어지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하더라"라고 아쉬워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 서장훈은 짱유의 랩을 들은 뒤 "짱유의 사연은 이미 방송에서 다 들었다. 그냥 가도 된다"라고 고민 상담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짱유는 “다른 고민들도 많다”라며 다른 방송에 말했지만 어린 시절에 엄마와 이별했던 것 때문에 지금도 이별이 두렵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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