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사망한 가운데 자택에서 설리의 자필메모가 발견, 이목을 끌고있다.
경찰 측은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사진·본명 최진리)의 자필 메모를 확보했다.
정확한 메모 내용은 언론을 통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심경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유서나 일기는 아니다. 평소 심경을 담은 메모”라며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악플에 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15일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연예계는 일부 행사 등을 취소, 고인의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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