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긴급귀국→빈소 조문→활동 전면 중단
엠버 긴급귀국→빈소 조문→활동 전면 중단
  • 원정희 기자
  • 승인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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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귀국/사진=엠버 SNS
엠버 귀국/사진=엠버 SNS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사망한 가운데 그룹 에프엑스 멤버였던 엠버가 귀국 소식을 알렸다.

엠버는 14일 자신의 SNS에 “최근의 일들로 향후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여러분에게 죄송하다.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Due to recent events i'll be putting on hold my upcoming activities. sorry everyone. Thank you for your thoughts)”는 글을 남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엠버는 15일 긴급 귀국, 설리의 빈소를 조문할 예정이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례 일정은 유가족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팬들을 위한 조문 공간을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했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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