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방송을 진행하면서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백제 역사를 살펴보는 과정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유물들에 대한 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금동관음보살입상’에 대해 "농부가 밭을 갈다가 쇠솥을 발견했다. 그 안에 금동관음보살입상 2개가 있었다. 당시 일제강점기였기 때문에 일본이 1개를 가져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일본에 금동관음보살입상 반환을 요구하며 40억 그 이상을 제시했다. 그러나 일본이 거절했다. 일본 측은 150억 원을 요구했다. 그래서 아직도 1개의 금동관음보살입상은 일본에 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과 전현무는 한마음으로 분노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 시대 백제의 매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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