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익을 공개하여 관심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장성규의 유튜브 수익이 공개됐다.
이날 장성규는 유튜브 수익 공개에 앞서 채널 조회 수 1000만 명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개그맨 양세형이 "혼자만의 개인 채널이었으면 하는 욕심은 없느냐"라고 묻자 장성규는 "솔직히 그런 생각 안 든다. 그걸로 다른 일이 많이 생겨서 여기까지 욕심내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MC들이 유튜브 수익을 궁금해하자 장성규는 “처음에는 40만 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회당 100만 원을 받는다”라고 자신의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고, “채널 수익은 한 달에 20억 원이 넘는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현재‘세상 모든 JOB을 리뷰한다’라는 주제의 유튜브 예능 채널 ‘워크맨’에 출연 중이며 지난 8월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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