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한아름이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 엄마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아름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도 전했다.
그는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 이 좋은 소식을 저희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편지로 전해보려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라고 겹경사의 소식을 알렸다.
또한 한아름은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필수 조건인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이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 그는 "태어날 아이에게는 정말 맑고 깨끗한, 따뜻한 그런 세상만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라는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이듬해 탈퇴했으며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배우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던 중 결혼 발표를 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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