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걸그룹 ANS 멤버 비안과 로연이 새로운 색깔을 담은 듀엣곡으로 돌아온다.

ANS의 스페셜 싱글 'Lean on Me'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셜 싱글로 발매되는 'Lean on Me'는 ANS 멤버 비안과 로연의 듀엣곡으로, 피아노와 현악기 등이 어우러진 감미로운 멜로디와 비안과 로연의 서정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특히 'Lean on Me'는 비안과 로연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였으며, 이를 통해 자신들의 탄탄한 음악적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ANS엔터테인먼트 측은 "'Lean on Me'가 ANS 멤버들 중 비안과 로연의 목소리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유닛곡으로 발표하게 됐다"며 "'붐붐'과는 다른 부드러운 감성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ANS는 지난 9월 데뷔 싱글 '붐붐'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ANS의 팀명은 '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ANS 멤버 비안과 로연이 참여한 스페셜 싱글 'Lean on Me'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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